▲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뉴스워치= 이두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프랑스풍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컨셉 버터플라이'라는 상호를 내걸고 행사 기간동안 고객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아닉구딸 향수 ‘쁘띠뜨 쉐리’와 ‘방 드 폴리’를 청자빛과 노란색톤의 아름다움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닉구딸 브랜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사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행사를 기념해 7~9일에는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코튼 캔디를 제공하며, 향수와 향초 구매 시 향수병에 특별한 메시지를 각인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리미티드 향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쁘띠뜨 쉐리와 방 드 폴리 롤온 듀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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