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삼성증권은 해외주식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편리하게 해외 투자를 체험하고 아마존 등 해외주식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 및 2017년 이후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외주식 투자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수수료 쿠폰’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증정받은 쿠폰은 이벤트 기간 중 외화를 100만원이상 환전하고, 해외 주식을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각각 환전(2만원), 거래수수료(3만원) 쿠폰이 적용된다. 쿠폰을 이용해 해외주식을 매수한 고객들 중 10명을 추첨해 미국 아마존 주식 1주(217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해외주식 1주 받기’ 퀴즈이벤트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증권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하고 다음달 30일까지 매 영업일마다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매일 제시되는 해외 주식 관련 퀴즈를 맞힌 고객 10명을 추첨해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ETF인 ‘TDIV’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