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하이트진로, 소방관 가족에 ‘한방울 장학금 지원 사업’ 실시

하이트진로는 소방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소방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이트진로 한방울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가족 지원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소방관의 자녀들이 훌륭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장학금 지원, 힐링캠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방울 장학금 지원사업’은 각 지역 소방본부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들의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최종 22가족 총 24명을 선정했다.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에게는 100만원, 중고등학생에게는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는 단발적 장학금 지원이 아니라선발된 자녀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지난 5일 서초동 사옥에서 김인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김인규 대표는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고 직접 고른 책을 선물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서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작은 정성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자랑스런 소방관의 자녀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소방관과 가족 여러분을 응원하고 소방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노후 소방 장비 개선 및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전주와 창원에서 국민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소방 가족을 위한 힐링캠프, 노후소방관에는 심신안정실 및 휴양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 '더 클럽' 전 지역 당일배송 시작

홈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이 서울 전 지역 당일배송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더 클럽’ 론칭 이후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 인근에서만 시행되던 당일배송 서비스를 배송차량 추가 투입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앞으로 홈플러스 스페셜 순천풍덕점, 동대전점, 서부산점 등 기타 지역에서도 매장 인근 지역 외 원거리에서 주문한 소비자 역시 당일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인 ‘더 클럽’은 대용량 직수입 상품부터 소용량 신선식품까지 갖추고 있어 이번 당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오후 4시 주문량까지 해당 상품을 그날 안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서울 지역 홈플러스 스페셜 점포 4개점(가양, 목동, 동대문, 시흥)으로부터 배송되며 주소지에서 가까운 매장에서 근거리 배송돼 채소, 고기 등의 상품을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상온/냉장/냉동의 3단 온도관리 신선배송 전용차량을 통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배송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지원해 창고형 마트 중 유일하게 무료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를 통해 개별 소비자는 물론 소규모 사업자들이 신선식품 등 1만 여개의 상품을 온라인 쇼핑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 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였다.

대용량 정육상품인 ‘냉동 부채살 구이(미국산, 2.5kg, 4만3990원)’를 비롯해 ‘돼지 삼겹살(국내산, 2.1kg, 3만3390원)’, 직수입 상품인 ‘아이스랜드 감자와플(680g, 4990원)’, ‘아이스랜드 믹스베지터블(900g, 2990원)’과 프랑스 정통 디저트 브랜드 제품인 ‘파스퀴에 로멘틱 마카롱(36입, 1만9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 이른바 ‘판빙빙 크림’ 또는 ‘호주 직구 필수템’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블랙모어스 New 내츄럴 비타민 E크림(3입, 2만4900원)’도 선보이며 온라인 쇼핑족 공략에 나섰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더 클럽 모바일은 거리상의 이유로 창고형 할인매장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고객들도 온라인 쇼핑을 통해 당일배송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만든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당일배송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더 클럽에서만 선보이는 단독상품 구성도 다양하게 구성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 ‘2019 굿바이 서머 세일’ 기획전 진행

쿠팡은 최대 9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2019 굿바이 서머 세일(2019 Goodbye Summer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다양한 여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인기 여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올 시즌 마지막 세일’과 ‘올 여름 할인 BEST’, ‘패션/홈 역시즌 할인’ 코너 등을 선보여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쿠팡은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브랜드별 최대 인기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올 시즌 마지막 세일’ 이벤트를 4차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이벤트에서는 신일 가정용 자동 제빙기, 프럼네이처 알로에베라 수딩젤 미스트, 아티나 네오플랜 구명조끼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1차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다.

또한 소비자들은 ‘올 여름 할인 BEST’에서 패션, 주방, 스포츠, 뷰티, 완구, 홈인테리어 카테고리의 상품을 즉시할인과 쿠폰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패션/홈 역시즌,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의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패션플러스, 오빌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별도로 모든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대표상품으로 ‘오빌(auvil) 엣지 싱글 그릴’을 쿠팡가 7000원대에 판매한다. ‘버팔로 유니크 원터치 팝업텐트’를 7만5000원대에, ‘알로앤루 알록달록수티셔츠’를 6000원대에, ‘로엠 WY 밑단 프릴 체크 원피스’를 9000원대에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늦은 휴가를 떠나거나 다음 여름 시즌을 미리 준비하면서 관련 상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인기 여름 상품을 한 자리에서 쉽고 빠른 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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