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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워치] CJ오쇼핑, 기후난민 어린이 지원 ‘희망T캠페인’ 참여 外
(사진제공=CJ ENM 오쇼핑부문)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CJ오쇼핑, 기후난민 어린이 지원 ‘희망T캠페인’ 참여

CJ ENM 오쇼핑부문은 임직원과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 등 40명이 지난 29일 기후난민 어린이를 지원하는 ‘희망T캠페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CJ ENM 사옥에 모여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티셔츠에 직접 그려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T캠페인’은 재해구호단체 ‘희망브리지’가 주관하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그린 희망 티셔츠는 1주일 분량의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필리핀,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수단 등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기후난민은 기후변화로 초래된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말한다. UN에서는 2015년에만 2600만 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CJ ENM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들은 티셔츠에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엽서에 어린이들의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의 아픔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CJ ENM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는 자녀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봉사활동뿐 아니라 기업 경영에서도 ‘필(必)환경’ 트렌드에 맞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ENM 오쇼핑부문은 환경보호를 위해 업계 최초로 100% 종이로 된 친환경 포장재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eco tapeless box)’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지난 5월에는 환경부와 함께 유통 포장재 감량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동서식품, 폭염 취약계층 위한 여름나기 구호물품 지원

동서식품은 본격적인무더위를 앞두고 폭염 구호물품 구입비 3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하고 지난 29일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동서식품 임직원 30명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쪽방촌 330가구를 방문해 폭염구호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폭염구호키트는 무더위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한 영양죽, 반조리 식품 등의 식료품과 휴대용 선풍기, 모기약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정관영 씨는 “뜨거운 여름 날씨에 특히 취약한 쪽방촌 주민 분들에게 폭염구호키트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서식품 이규진 CSR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올해 2월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키트를 제작해 기부하고 4월 강원도 산불 구호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하는 등 재해재난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복지관 아동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수업 진행

한화갤러리아는 이번 방학 기간 중 부족한 신체 활동을 보완하고 건강한 성인 롤 모델과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희망하는 복지관의 니즈를 바탕으로 갤러리아 농구 동호회와 CS강사가 자발적인 재능 기부에 나섰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9일 농구동호회 임직원들이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6명을 대상으로 농구 교실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갤러리아 봉사단은 농구의 기본기인 드리블, 패스, 슛의 기초 이론을 설명하고 아동들과 함께 실습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아동들의 체력 및 발육 정도를 고려해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했다. 아동들은 공을 보다 멀리 던질 수 있는 노하우와 슛의 정확도를 높이는 정확한 자세 등을 배울 수 있었다.

‘갤러리아 농구교실’에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 상품본부 MD2팀 홍성남 차장은 대학 농구 선수 출신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스포츠 상품군 바이어이자 갤러리아 농구동호회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홍성남 차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점점 수업에 몰입해가며 땀 흘리고 농구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개인이 가진 작은 재능으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지역 복지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매주 한차례씩 임직원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8월 21일까지 총 6회 진행되며 ▲리더십 교육 ▲청소년 스트레스 진단/관리 ▲농구 수업 등으로 구성된다.

‘리더십 교육’은 서비스 교육에 특화된 백화점 업의 특성을 살려 사내 CS 교육 담당자가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 두 번째 재능 기부에 나선 서예성 CS 교육 담당자는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청소년으로 교육 대상을 더욱 세분화해 교육 주제를 기획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항상 함께하며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진정성 있는 활동이 갤러리아 사회공헌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소외된 이웃, 복지의 사각지대에 주목하여 올바른 가치를 실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성원 기자  newswatch@news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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