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제과)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롯데제과, ‘졸음운전 방지 껌 씹기 캠페인’ 전개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시하는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진행되며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롯데제과 자일리톨 프로텍트, 자일리톨 화이트,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롯데제과의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7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0만 명에게 껌을 전달했다.

해당 캠페인은 7월 26일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옥천 휴게소(서울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부여 휴게소(서천방향)에서 시행됐으며 다음달 7일에는 공주 휴게소(대전) 등 총 6개소에서 실시한다.

NS홈쇼핑, ‘2019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미용 박람회’ 협력사 참가 모집

NS홈쇼핑이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아시아 최대 이미용 박람회인 ‘2019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미용 박람회’에 참가할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19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미용 박람회’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행사로 뷰티제품과 기기, 바디케어 등 뷰티 관련 모든 것이 소개되는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다. 지난 2018년에는 53개 국가 3030여 개 사가 참가하고 8만 7284여명이 참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미용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는 ‘홍콩 컨벤션센터’(Hong Kong Wan Chai 소재)에서 열린다.

NS홈쇼핑에서는 박람회의 부스 비용과 통역 및 샘플 매입비용 등을 일체 부담하며 바이어미팅을 사전 예약제로 실시해 적중률 높은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NS홈쇼핑은 8월 30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된 협력사 중 약 20여개 협력사를 선정해 9월 중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NS홈쇼핑은 이전 박람회인  ‘2019 코스모프로프 볼로냐’(Italy) 에서 4일 동안 20여개 중소 협력사와 함께 해외 바이어 120여개 업체와 미팅을 진행하고 이태리 및 동유럽 국가들에 테스트수출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NS홈쇼핑 조성호 전무는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돕고 신규 바이어 개발을 통해 수출 확대를 목표로 중소기업 협력사의 해외 박람회 참가를 돕는 사업을 실시해 왔다”며 “K-뷰티의 트렌드 확산으로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박람회 참가로 상품 시장성, 현지 맞춤 상품 구성과 기획에 대해 심도 있는 스터디가 될 수 있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많은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영쇼핑, ‘제2기 시청자위원’ 모집

공영쇼핑이 다음달 18일까지 ‘제2기 시청자위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2기 시청자위원 모집’은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 2017년에 발족한 1기 시청자위원의 임기 완료에 따른 것이다.

시청자위원은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열고 공영쇼핑의 방송편성, 자체심의규정 및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의견제시 또는 시정요구의 권한을 가진다. 또한 시청자의 권익보호와 침해구제에 대한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지원서 외에 추천서 및 추천단체의 법인설립허가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추천가능단체 및 결격사유 등 세부 내용은 공영쇼핑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며 위원장과 위원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위촉일정은 서류접수 마감 이후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8월 26일 선정자를 발표하며 1차 정기회의는 9월 중순에 진행할 예정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고객의 시각에서 낸 객관적인 의견들이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우리 중소벤처기업과 농어민 상품의 판로확대로까지 이어지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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