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L생명)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ABL생명, ‘로마공주 솔비의 고민상담소’ 유튜브 영상 제작 후원

ABL생명은 글로벌 여성 채널 라이프타임이 제작하는 디지털 오리지널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와 협업해 ‘로마공주 솔비의 고민상담소’ 편을 제작, 25일 자사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는 여성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유튜브 채널 라이프타임에서 제작하는 시리즈 영상으로, 엔터테이너 솔비가 로마공주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능력치를 쌓아가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ABL생명은 자사 사명에 담고 있는 ‘A Better Life(당신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삶)’의 비전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미래를 안전하게 지키는 ‘보험’의 의미를 담아 라이프타임과 함께 로마공주 솔비의 고민상담소 영상을 제작해 선보였다.

이 영상에서 솔비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고민을 듣고 ‘로마공주식’ 기발한 해법을 제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시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상담을 제공하며 솔비는 또 다른 미션을 클리어 하게 된다.

DB손해보험, ‘DB다이렉트 톡’ TV광고 론칭

DB손해보험은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DB 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이렉트 톡’ 서비스를 주제로 한다. DB 다이렉트 톡은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갱신·긴급 출동 등 다양한 보험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난 광고에 이어 ‘윤아’가 메인 모델로 활약을 했으며,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나쁜 형사’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신예 ‘배다빈’이 윤아의 친구 역할로 캐스팅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다이렉트 톡을 통해 고객들이 카카오톡으로 더 편리한 보험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DB손해보험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다이렉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후원한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 개최

현대해상은 ‘인액터스 코리아(Enactus Korea)’ 국내대회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전세계 36개국 1700여 개 대학교에서 활동 중인 인액터스 대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지역사회의 이슈를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즈니스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현대해상은 프로젝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 운영자금(시드머니)을 지원하는 ‘씨앗 프로그램’과 인액터스 프로젝트 팀들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승팀을 가리는 국내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식품유통업체의 여유식품을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저렴한 가격으로 중개해 결식이웃의 식생활 개선과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프로젝트 ‘다인’을 기획한 서울대학교 인액터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오는 9월 16일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인액터스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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