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 20일 노인복지관에서 홀로 생활 중인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직원봉사자가 어르신에게 보양식 배식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생명)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신한생명, 독거 어르신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 진행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노인복지관에서 홀로 생활 중인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직원봉사자들은 서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광주 북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께 대접할 삼계탕과 반찬을 준비하고 배식을 진행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식사 및 다과시간을 마친 후 설거지와 식당 뒷정리를 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같은 날 청주 권역에선 직원봉사자들이 각각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제작한 보양식 키트를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보양식 키트에는 삼계탕, 사골곰탕, 육개장, 갈비찜 등의 건강식이 담겨있다.

지난 13일에는 직원봉사자들이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찾아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AXA손해보험, 여름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AXA손해보험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전국 670여 개 스피드메이트 경정비 사업장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다음달 23일까지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AXA손보 개인용 차량(수입차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XA손보는 여름철 차량 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에어컨 냉매 등 다양한 항목을 무상으로 진단하고, 점검기간 동안 에어컨 및 히터 필터 교체 시 필터 교환비용을 50% 할인해준다. 자동차보험 계약 시 증정한 총 13종의 스피드메이트 정비 할인 쿠폰도 사용 가능하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AXA손보 대표이사는 “날씨 변화가 잦고 차량 이동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관리를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차량 점검을 받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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