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3.05p(0.46%) 오른 668.20

(그래픽=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코스피가 19일 상승 출발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66포인트(0.66%) 오른 2,080.21로 출발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01%)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36%), 나스닥 지수(0.27%)가 일제히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11억원, 기관이 24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4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30%)와 SK하이닉스(1.74%), LG화학(0.70%), 셀트리온(1.11%) 등이 올랐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현대차(-1.12%)와 현대모비스(-0.22%)만 내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20%), 의약품(1.12%), 증권(1.23%), 건설(0.76%) 등이 강세를 보였고 운송장비(-0.33%), 의료정밀(-0.16%), 은행(-0.01%) 등은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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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3.05포인트(0.46%) 오른 668.20으로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0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6억원, 외국인은 6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62%), CJ ENM(0.76%), 신라젠(3.99%), 헬릭스미스(7.36%), 메디톡스(1.45%) 등이 올랐다.

펄어비스(-0.38%)와 케이엠더블유(-0.79%), SK머티리얼즈(-0.18%)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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