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맥도날드)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 35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FC서울과 전북현대의 K리그1 경기에서 ‘맥도날드 스페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 가족과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소비자, 맥도날드 임직원 가족 등 1300여 명이 초청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대표와 축구교실 참가 어린이들의 시축을 시작으로 참여 관중에게 20만원 상당의 맥도날드 경품을 제공하는 전광판 사다리타기 게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활동 영상 감상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될 계획이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2006년 출범해 지난 14년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학교방문 축구교실’, ‘축구 코칭 워크샵’ 등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프로그램 누적 참가자는 35만 명이 넘는다. 맥도날드는 지속적으로 전문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 구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맥도날드가 진행하는 축구교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 14년 동안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즐거운 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