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34p(0.20%) 내린 673.08

(그래픽=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코스피는 17일 전장보다 11.96포인트(0.57%) 내린 2,079.91로 출발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면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09%)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34%), 나스닥지수(-0.43%)가 동반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4억원, 기관이 152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53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39%), SK하이닉스(-1.97%), 셀트리온(-1.33%), 신한지주(-0.11%), SK텔레콤(-0.19%) 등이 내렸다.

현대차(0.38%), LG화학(0.28%), 현대모비스(0.65%)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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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1.34포인트(0.20%) 내린 673.08로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04억원, 기관은 25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48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헬스케어(-0.78%), CJ ENM(-0.63%), 신라젠(-0.11%), 펄어비스(-0.86%), 스튜디오드래곤(-0.86%), 셀트리온제약(-0.60%) 등이 내렸다.

헬릭스미스(4.20%), 메디톡스(0.40%), 케이엠더블유(2.93%), 에코프로비엠(4.27%)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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