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CGV)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라이온 킹’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굿즈(Goods)를 CGV 씨네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CINE SHOP)’이 ‘라이온 킹’ 개봉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16종의 ‘라이온 킹’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이온 킹 굿즈’는 본 영화 속 명장면을 담은 포스터세트와 포토컬렉션, 미니 포스터 모양의 마그넷 등으로 구성돼있다.

고전 애니메이션 속 ‘심바’, ’날라’, ‘티몬’, ‘품바’의 매력을 그대로 옮겨 놓은 굿즈도 빼놓을 수 없다. 배지 세트, 아크릴 키링, 에코백,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심바’와 ‘날라’는 20cm 아담한 크기의 봉제인형을 준비했으며 '심바'가 엎드려있는 모습을 한 60cm 크기의 봉제인형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라이온 킹’ 캐릭터를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유화 그리기 DIY 세트, 리유저블컵, 퍼즐, 마스킹 테이프 등도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CGV용산아이파크몰, 대전, 대구스타디움, 전주효자, 광주금남로, 울산삼산 등 전국 18개 씨네샵 정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 씨네샵은 ‘라이온 킹’ 굿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라이온 킹’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스페셜 기프트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CGV 씨네샵 김나연 파트장은 “디즈니 명작 중 하나인 ‘라이온 킹’을 극장에서 영화로 새롭게 만나는 즐거움과 함께 굿즈로도 영화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기존 캐릭터의 귀여움과 특색이 잘 녹아있는 씨네샵 굿즈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개봉한 영화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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