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홈앤쇼핑)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홈앤쇼핑이 인기 신선·가공식품을 9900원 특가로 선보인다.

홈앤쇼핑은 오는 17일 진행되는 ‘좋은밥상데이’에서 건강하고 간편한 음식을 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불황 속 소비자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25개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적용 했다. 이번 주 대표상품은 △마라탕 쿠킹박스 △하우스 복숭아 △괴산 대학찰옥수수다.

더불어 홈앤쇼핑은 7월 한 달간 적립금 사용범위를 전체상품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전에는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 상품 구매 시 10%할인 △10%적립 △릴팡 표시가 된 TV 및 텐텐플러스 상품 구매 시에만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7월 한 달 동안은 모든 상품을 적립금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좋은밥상데이 상품들도 적립금을 활용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좋은밥상데이는 특가상품만을 기획하여 고객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좋은밥상을 통해 고객이 마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매주 수요일 ‘좋은밥상데이’를 운영 중이다. 좋은밥상데이는 모바일 앱 내 ‘좋은밥상’매장에서 운영되며 제철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가 적용시간은 수요일 오전 10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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