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삼성카드가 단독으로 발급하는 160년 전통의 프리미엄 카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그린’은 여행과 여가를 즐기고 일상 생활에서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다.

매년 1회 기프트 서비스로 항공·면세점·백화점·인터파크 티켓에서 건별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및 여행 관련 혜택으로는 인천/김해 공항 라운지 무료 혜택(일 1회·연 3회)과 동반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횟수 초과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 가맹점(해외직구 포함) 및 면세점에서 결제 시 2%, 항공권 결제 시 1%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인천공항 주차요금 할인, 와이파이 도시락 할인,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공항 커피 무료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실속 있는 일상 혜택으로는 먼저 백화점·할인점·온라인쇼핑몰 결제 시 1%, 그 외 국내 가맹점에서 0.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6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 혜택(월 1회·연 2회)을 제공한다.

또한 호텔 발렛파킹 무료, 스타벅스 20% 할인, CGV·롯데시네마 5천원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4만9천원이며 현재 신규회원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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