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 가득한 양갈비' 제품도 50% 할인가에 판매

(사진제공=홈앤쇼핑)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홈앤쇼핑은 매주 수요일 식품 특가 행사 ‘좋은밥상데이’를 통해 오는 10일 ‘워싱턴 생체리’와 ‘육즙 가득한 양갈비’를 24시간 동안 특가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좋은밥상데이’는 매주 수요일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좋은밥상’매장에서 운영되며 제철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가 적용시간은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이다.

홈앤쇼핑은 매주 특가행사를 통해 제철식품을 마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되는 '워싱턴 생체리(1.6kg)'는 체리 중 최고로 치는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을 항공직송으로 수입해 싱싱하게 만나볼 수 있다. 체리를 기존 판매가 4만 900원에서 50% 할인된 2만 448원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워싱턴 생체리는 처음으로 파격 특가에 선보인다.

'육즙 가득한 양갈비'는 우수한 사육 환경에서 자란 생후 1년 미만의 어린양(Lamb)만 사용한다. 이 제품은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적은 갈빗살 부위로 만들기 때문에 양고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판매가 3만 4900원에서 50% 이상 할인된 1만 70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주 ‘좋은밥상데이’에서 특가로 판매한 △닥터 수퍼빈 두유 △올반 소불고기는 전주 동기간 대비 177.1% 증가한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좋은밥상데이’는 처음 선보인 5월부터 꾸준히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홈앤쇼핑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