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손해보험)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2019 상반기 신입사원의 첫 대외활동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올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19명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남산원 아동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 실내외 청소와 주변정리 등 환경미화 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손해보험 일원으로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입사와 동시에 사회공헌 의식을 함양하고 책임의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염진하 사원은 “신입사원 동기들 모두가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업무역량과 더불어 이웃과 사회를 돌볼 줄 아는 롯데손해보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정기적으로 매월 남산원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남산원 본관 증축비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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