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 ‘터치결제’ 론칭을 기념해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이하늬 with 신한카드’를 오는 7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는 이하늬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며 신한페이판의 슬로건인 ‘하우 투 리브’에 맞게 그녀의 다양한 모습과 삶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팬미팅 현장에서 공개 예정인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신한카드 터치결제 서비스를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신한카드는 스마트폰만 있어도 신한페이판 앱을 통해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쉽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터치결제 서비스를 지난 5월 론칭했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삼성 페이의 핵심 기술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마그네틱 보안전송)’를 신한페이판에 탑재해 신한페이판 앱 구동 없이도 스마트폰 상단 알림바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이하늬는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를 통해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갖게 된다. 특별하게 만들어진 자리인 만큼 지난달 13일 인터파크티켓 예매 오픈 후 하루 만에 전석 매진 되는 등 팬들은 이번 행사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하우투리브 행사에서는 평소 접하지 못했던 배우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어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시리즈는 젊은 연령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2030세대가 선호하는 유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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