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김은정 기자] 목요일인(4일)은 전국이 맑겠고 서울과 경기도·강원도 내륙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서울·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일부 경북내륙의 낮 기온은 33도 이상 오르고, 그밖의 내륙도 31도 이상으로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전해상에서 0.5∼2.0ｍ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