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앤쇼핑)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홈앤쇼핑은 7월 한 달간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립금 사용범위를 전체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홈앤쇼핑 온라인몰 및 모바일앱 구매 시 ▲10%할인 ▲10%적립 ▲릴팡 플래그가 부착된 TV 및 텐텐플러스 상품 구매 시에만 적립금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적립금 사용가능 범위가 전체상품으로 확대된다.

이번 기획전은 1일 00시 00분부터 31일 23시 59분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가의 최대 50%까지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어 원하는 상품을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최근 홈앤쇼핑에서 진행한 ▲릴레이팡팡 ▲창립 8주년 기념 20% 추가적립 ▲홈앤쇼핑 만원드림 ▲상반기 결산 1억원 쏜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쌓은 적립금을 사용하기 좋은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다.

또한 홈앤쇼핑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립금 보유금액에 따른 가격대별 인기상품을 추천한다. 홈앤쇼핑 모바일앱 내 기획전에 가격대별로 상품이 잘 정리돼 있는데 1만원대는 ‘하우스 감귤’이, 2만원대는 ‘베지밀 달콤한B 검은콩 두유’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앤쇼핑 모바일앱 내 ‘홈&혜택’과 ‘기획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달 7일까지 모바일앱 내 가전/가구/명품/여행 상품 구매 시 삼성카드 5% 청구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해 고객 혜택을 더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적립금 사용가능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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