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대우)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14일까지 ‘최영진 사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최영진 작가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바다, 하늘, 산, 새, 그림자 등 ‘스스로 그러한’ 생명의 근본적인 현상을 표현하고자 한다.

자연 현상을 무심히 바라보는 관점에서 인위적인 것을 가미하지 않은 채 렌즈에 담아낸 그의 작업은 자연을 통해 깨닫고 지혜를 얻으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갤러리 아트 세빈과 협업해 기획한 행사로서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WM강남파이낸스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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