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대신증권은 크레온 비대면 해외주식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이 해외주식을 1천만원 거래하면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주는 ‘크레온 미국주식거래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해외주식투자 활성화를 위해 미국주식수수료 1년간 무료, 환전 우대, 실시간 시세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이벤트도 해외주식시장에 대한 초보 투자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이벤트 신청한 날 다음 영업일 미국장 개장부터 11월 말까지 미국주식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는다. 그리고 올해 11월 30일 전까지 해외주식을 1천만원 거래하면 미국 주식을 매매하는 수수료가 평생 면제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 비대면 해외주식계좌 개설하고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Biz본부장은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반해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는 국내주식에 비해 상당히 비싼 것이 사실”이라며 “이 이벤트가 해외주식투자 장벽을 낮추고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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