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47p(0.79%) 오른 696.00 장종료

(그래픽=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8포인트(0.04%) 하락한 2,129.74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천526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천551억원, 기관은 6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0.85%), SK텔레콤(-0.77%), 현대모비스(-0.21%) 등이 내렸다.

POSCO(3.07%), 셀트리온(1.22%), SK하이닉스(0.72%), 현대차(0.71%), 신한지주(0.33%), 삼성바이오로직스(0.31%)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는 서비스(-1.45%), 전기가스(-0.58%), 전기전자(-0.56%), 종이목재(-0.51%), 운송장비(-0.32%), 통신(-0.23%), 의료정밀(-0.20%) 등이 약세였고 섬유의복(1.41%), 의약품(1.27%), 건설(0.89%), 철강금속(0.88%), 기계(0.87%), 유통(0.68%), 화학(0.58%) 등은 강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493개, 내린 종목은 341개였고 6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는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313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4억72만주, 거래대금은 4조5천285억원이었다.

(그래픽=연합뉴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7포인트(0.79%) 오른 696.00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57억원, 6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79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헬릭스미스(7.35%), 셀트리온(4.42%), 신라젠(3.04%), SK머티리얼즈(2.97%), 셀트리온제약(2.60%), 메디톡스(1.04%), 스튜디오드래곤(0.74%) 등이 올랐다.

임상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에이치엘비는 8.64%나 반등했다.

그러나 펄어비스(-4.15%), CJ ENM(-0.62%) 등은 내렸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7억135만주, 거래대금은 4조9천878억원이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09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량은 51만주, 거래대금은 42억원가량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1원 오른 달러당 1,158.8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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