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앤쇼핑)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홈앤쇼핑은 임직원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요리강좌 프로그램 ‘행복요리교실’을 최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피자와 파스타 만들기’를 주제로 평소 요리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셰프의 강의를 들은 후 직접 실습하며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교실에 참석한 직원들은 “매일 같은 일상 속에 색다른 재미를 느꼈고 평소 즐겨먹는 메뉴를 직접 만들 수 있어 더 특별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행복요리교실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임직원 요리강좌 프로그램으로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다음 차수에는 ▲한방갈비찜·해물파전 ▲케이크·쿠키 강좌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 5월부터 체험·참여형 교육 ‘Culture Class’ 과정도 신설해 ▲스마트폰 사진촬영 ▲가죽 여권케이스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등 임직원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내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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