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선착순 10만명 대상으로 세전 연 5%(세전) 적립식 발행어음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 5% 적립형 발행어음은 1인 1계좌에 한해 월 최대 50만원, 총 6회 매수가 가능한 투자기간 180일 만기 상품이다. 본 특판 상품은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이라면 나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고 나무 온라인 매체에서 가입할 수 있다. 또 해당 신규 고객에게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혜택도 제공한다(유관기관제비용 제외).

그 외에도 30만원 이상 첫 거래한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하며 타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입고하고 1천만원 이상 거래한 선착순 1천명에게는 최소 5만원~최대 3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별도 이벤트 신청 필수).

NH투자증권 WM Digital본부장 안인성 상무는 “모바일증권 나무의 CMA 계좌는 발행어음 수시입출금형의 경우 약정수익률 연 1.8%(세전)에 하나의 계좌에서 바로 투자할 수 있고, 이체수수료도 조건 없이 무료인 만큼 다양한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라며 “젊은층에게 증권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 5% 적립식 발행어음 특판을 마련했으며 생애 첫 투자 계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과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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