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뉴스워치=이슈팀] 이틀간 집에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던 인천의 한 초등학생이 찜질방에서 발견돼 부모에 인계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미귀가 신고가 접수된 초등학생 A(11)군을 30일 오후 5시 50분께 경기도 부천시의 한 찜질방에서 발견해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A군 부모는 전날 "아들이 28일 오후부터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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