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푸드)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롯데푸드가 넥슨과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푸드는 넥슨의 인기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 ‘돼지바’를 활용한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2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돼지바X카트라이더’ 이벤트는 돼지바 스틱의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돼지바 카트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가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고프로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다오’가 돼지바 카트를 타고 있는 한정판 돼지바를 구매하면 아이스크림 스틱에서 쿠폰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카트라이더 게임에서 입력하면 돼지바 카트, 돼지바 전자파밴드, 돼지바 핸드봉 등 게임 아이템 가운데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아이템을 수령하면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된다. 응모자 중 50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2명), 고프로(5명), 에어팟(20명), 돼지바 카트 보조배터리(30명), 돼지바 모바일 쿠폰(443명)을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전 연령층에 사랑받는 돼지바와 카트라이더가 만나 즐거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꾸준히 사랑 받는 제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푸드 돼지바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초에는 복(福)글자와 황금돼지 캐릭터를 적용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고 오는 8월까지 ‘돼지바 사진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태원역 근처 아카이뷰 스튜디오에 황금색으로 꾸며진 돼지바 사진관에서는 대형 돼지바, 각종 돼지바 굿즈 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응모하면 매주 5명을 추첨해 돼지바 굿즈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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