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KB증권이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 가입고객이 최근 3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는 KB증권 대표 MTS ‘M-able’을 통해 장중 시장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무료 PUSH 알림 서비스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이용고객이 3만명을 돌파하는 등 바쁜 투자자를 위한 신속하고 간편한 모바일 투자정보 제공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는 장중 시황, 수급으로 발굴하는 유망종목, 시장보다 강한 주도주 정보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 5회 발송된다.

특히 기존 리서치 보고서 및 투자지표 등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객 눈높이에 맞춘 실전 투자 전문가의 투자 tip ▲실시간 투자방송 ‘the Live’ ▲동영상 및 카드뉴스를 통한 유망 업종과 기업에 대한 투자포인트 등 모바일에 특화된 콘텐츠 제공으로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한편 KB증권은 고객의 올바른 투자방법 형성 및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올 5월부터는 KB증권만의 알고리즘을 통해 본인의 매매 습관을 스스로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는 매매패턴분석 서비스 ‘알고파(Algo-PA)’를 출시해 HTS ‘H-able’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최근 비대면 채널의 활성화로 투자자 저변이 넓어지면서 디지털 중심의 투자환경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KB증권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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