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취약계층 돕고 상생문화 조성 위한 것"

(사진제공=공영홈쇼핑)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공영홈쇼핑은 24일 서울 마포구의 행복나눔 푸드마켓에 약 1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공영홈쇼핑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상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은 구세군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복지 공동체로 생활필수품 등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앞서 공영홈쇼핑은 지난 2017년 6월 관내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마포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단 ‘따공(따뜻한 공동체, 따뜻한 공영홈쇼핑)’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배식봉사, 환경 정화 활동,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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