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경산업)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애경산업의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mate)’가 버블폼 제형의 손 세정제 ‘버블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샤워메이트 버블 핸드워시'는 폭신폭신한 버블폼 제형으로 간편하고 깨끗한 손 세정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우유 성분을 함유해 세정 후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이 제품은 100% 식물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하고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등의 11가지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또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샤워메이트는 이번 제품의 패키지에 롯데제과의 ‘말랑카우’의 ‘말랑이’ 캐릭터를 담았다. 또한 우유향을 콘셉트로 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화이트 우유향 ▲달콤한 딸기 우유향 2종으로 출시했다.

샤워메이트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이 좋지 않은 날이 빈번해지면서 외출 후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샤워메이트 버블 핸드워시는 귀여운 캐릭터가 주는 재미와 마일드한 성분을 가진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올바른 손씻기 습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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