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진성원 기자] LG생활건강이 민감성 피부를 위해 천연유래 거즈 시트에 저자극 처방이 더해진 ‘닥터벨머 마일드더마 마스크시트’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닥터벨머 마일드 더마 마스크시트’는 유럽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거즈 재질의 시트에 저자극 처방이 적용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광채, 탄력, 모공케어, 고보습, 고수분 등 총 5가지로 출시돼 피부 고민 및 타입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광채 마스크’는 글루타티온과 비타민B3 성분이 함유된 수퍼 브라이트 콤플렉스^TM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에 광채를 부여해주고 ‘탄력 마스크’는 프로폴리스와 비타민B12가 함유된 에센스가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모공케어 마스크’는 모공과 함께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준다. 또한 세라마이드와 비타민 E 유도체를 함유한 에센스가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고보습 마스크’, 울트라 히알루론산^TM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는 ‘고수분 마스크’가 출시 됐다.

닥터벨머 브랜드 담당자는 “마일드 더마 마스크는 종류에 따라 피부건조, 수분부족, 모공, 탄력저하, 칙칙한 피부톤까지 케어할 수 있다”며 “저자극 성분은 물론 피부에 착 붙는 밀착력 좋은 시트를 사용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