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가 장마철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나선다.

2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400만원 상당의 제습기 61대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밀알학교,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서울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제습기가 필요한 17개 기관에 기부했다.

이날 롯데월드 어드벤처 마케팅 부문 권오상 상무(왼쪽)와 최병우 밀알학교 교장(가운데), 이기민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오른쪽) 그리고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밀알학교(강남구 일원로)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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