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케이손해보험)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5일 다이렉트 전용보험 신상품 ‘해외여행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외여행자보험은 해외여행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해외 발생 질병 ▲휴대폰 손해(분실제외) ▲배상책임 ▲중대사고로 인한 구조송환 등의 사고에 대한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혹시 모를 해외여행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더케이손보의 해외여행자보험은 구조송환비용과 여행 중 배상책임 담보의 가입금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상책임은 2천만원, 구조송환비용은 3천만원까지 보상 가능하다. 실속·표준·고급형으로 가입 가능하며 표준형의 경우 상해사망 2억원, 구조송환비용 3천만원, 배상책임 1천만원 등 20여 종의 담보를 보장한다.

보험료는 남자 20세, 여행기간 7일 기준으로 실속형은 4000원 정도 표준형은 6300원 정도만 납입하면 보장된다. 19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9세 미만의 경우 가족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모바일로만 판매 중이며 보험다모아에서도 비교 가능하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 3천만명 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해외여행 사건·사고에 대비하고자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맞춘 저렴한 미니보험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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