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강민수 기자] 1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정용화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전세계 정용화 팬클럽에서 라이스버킷챌린지 쌀화환 2,382kg을 보내왔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한 캠페인으로 이번에 정용화 팬클럽에서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라이스버킷챌린지로 쌀 2,382kg을 기부하게 됐다. DC정용화갤러리 1,000kg, 용우게 500kg, 용화홀릭재팬622kg, 정용화세계팬연합 200kg등 총 2,382kg 보내왔다.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와 정용화 팬클럽은 그동안 국내 및 해외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정용화 팬클럽에서 그동안 홀트아동복지회에 분유와 쌀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서울역쪽방촌에도 직접 방문해 쌀과 라면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작년에는 국내 팬클럽 최초로 캄보디아에 쌀 1만3200kg을 기부해 외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섰다.

정용화 팬클럽은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올해 5월에 열린 정용화 콘서트에도 캄보디아 아동을 돕기위해 나눔쌀 4,764kg을 기부했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기부된 라이스버킷챌린지 나눔쌀 2,382kg도 직접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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