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탁업무센터 임직원들이 자산운용사 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자산운용사 및 창업투자회사 임직원 50명을 초청해 경기 파주시 산머루마을에서 ‘농촌 체험 및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만의 특화된 고객 사은행사로 펀드 수탁관련 자산운용사 임직원을 초청해 산머루잼 만들기, 토마토 수확 체험 및 농가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이경 부장은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의 마음을 느끼게 해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농협은행 박태선 부행장은 행사에 참여한 고객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홍보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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