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KEB하나은행은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의 즉시발급 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손님들은 전국 750개 KEB하나은행 영업망을 통해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오는 7월 31일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는 손님에겐 ‘GS25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 가입하고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의 결제계좌를 KEB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또 ‘하나멤버스 Mega(메가)체크카드(VISA)’의 혜택도 기본 제공된다.

손님이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생활밀착 업종인 요식·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주유·병원에서 사용 시 2만원당 200 하나머니,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5천 하나머니, 그 외 모든 가맹점(국세, 지방세, 해외매출 제외)에서는 2만원당 100 하나머니가 적립되며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KEB하나은행의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취업준비생 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향후에도 손님의 행복동반자로서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