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양유업)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남양유업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보내려는 5060 세대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제품을 선보였다.

남양유업은 건강한 삶에 주목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모두의 건강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건강 두유 ‘맛있는 두유 GT건(健)’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맛있는 두유 GT건’ 2종은 100% 국산 콩을 사용해 저당으로 달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남양유업만의 특허 공법으로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해 한 번 더 건강을 생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100% 국산콩을 48시간 천천히 발효해 영양을 높인 ‘플레인’과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알려진 100% 국산 검은콩으로 만든 ‘검정약콩’ 2종으로 구성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주 1회 이상 두유를 마시는 중장년층 대상 설문 조사결과, 달지 않고 고소한 맛과 국산콩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알게 되었고, 이를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며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일등품질 철학을 반영한 프리미엄 건강 두유 ‘맛있는 두유 GT 건’ 2종은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모두가 식사대용이나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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