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양홀딩스)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전 매장에서 반값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스프링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 독립유공자 및 군인, 경찰, 소방관 등 본인에 한해 제품을 반값에 판매한다. 반값 할인은 테이블 당 최대 3인에게 샐러드바에 한해 제공되며 스테이크 등 추가 주문 상품은 제외된다. 할인 대상은 기간별로 다르며 1일부터 15일까지는 국가·독립유공자와 유족, 16일부터 30일까지는 군인과 경찰, 소방관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값 할인 혜택은 결제 시 자격 및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보훈처 발급증, 신분증, 휴가증 등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즉시 적용된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서 세븐스프링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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