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진성원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이틀 남기고 최대 20만원 혜택의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지급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 ‘BIG3’기간인 오는 28일까지 전 고객에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과 최대 5천원 할인의 ‘20% 할인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은 최대 20만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과 5천원까지 할인되는 ‘25% 할인쿠폰’, 스마일배송 상품 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쿠폰’ 3종이 더 주어진다. 또한 신한, 현대 등 5대 카드사 ‘17% 할인쿠폰’도 발급된다.

남은 이틀 동안 선보일 데일리 특가 상품은 최근 인기 검색 상품 및 시즌을 반영한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우선 27일 G마켓에서는 ▲닌텐도스위치+슈퍼마리오파티+액세서리 9종을 비롯해 ▲발리 세미패키지 6일 ▲삼성 갤럭시워치 ▲실리트 양수냄비 4종세트+프라이팬 ▲아디다스 신제품 아딜렛 샌들 ▲동원 샘물 2L 24팩을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샤오미 공기청정기 ▲휴테크 안마의자 ▲더바디샵 모음전 ▲쿨샤 전동칫솔 ▲DJI 오즈모 모바일2 짐벌 등을 특가 상품으로 선보인다.

빅스마일데이 마지막 날인 28일 G마켓은 ▲휴스톰 물걸레청소기 ▲일룸 링키퍼펙트 책상세트 ▲K2키즈 구스다운 ▲빙그레 아이스크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5일 패키지 등을 특가에 마련했다. 28일 옥션은 ▲달리샵 모음전 ▲쉬슬러 고농축 액체세제 ▲LG 65형 UHD TV ▲위닉스 제습기 ▲사이판 PIC 리조트 5일 상품 등을 파격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태수 실장은 “11월 행사 대비 특가 상품 수를 2배 늘리고, 할인쿠폰도 총 3회 지급으로 확대하면서 구매 선택폭이 확실히 넓어졌다” 며 “실제 여름맞이 계절가전부터 사용빈도가 잦은 생필품, 여행 등 다양한 상품들이 폭 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종료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마지막 혜택을 잘 활용해 파격적인 할인가에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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