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하나카드는 오는 31일 한국 영화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영화 ‘기생충’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27일 마감된다.

한 영화 홍보 대행사 관계자는 “한국 영화로만 매월 시사회를 진행하는 기업체는 하나카드가 유일하다”라며 ”할리우드 대작들 틈에서 이런 대기업 행사가 영화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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