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기업은행장(오른쪽 끝), 조명래 환경부 장관(오른쪽 2번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왼쪽 2번째),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 끝). (사진=IBK기업은행)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IBK기업은행은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환경부, 산업은행, 한국거래소와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조성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도진 기업은행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거래 시장의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거래 비용을 경감해 개별 기업과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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