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28일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스퀘어에서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인한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 우려, 변동성 지수 상승에 따른 투자에 대한 불안 심리 고조 등의 상황 속에서 ‘미중 무역전쟁 우려를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변동성이 나타나는 구간에는 개별 종목 투자가 가장 적절해 보임에 따라 구체적으로 개별 종목들에 관해 안내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윤주익 팀장은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에 따라 양극단 시나리오별 자산 배분 투자 전략 등이 제공될 예정”이라며 “급변하는 경기 상황 속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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