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미샤가 화장품 ‘개똥쑥’ 라인을 확대한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진정 에센스 미스트’와 ‘아르테미시아 앰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진정 에센스 미스트’는 에센스를 미스트 용기에 그대로 담아 휴대하기 편리하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미세한 안개 분사 타입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이 적다.

‘아르테미시아 앰플’은 개똥쑥 추출물에 베타인, 글리세린 등 3가지 보습 성분을 더한 농축 앰플이다. 피부 진정 보습과 더불어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했다.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지난 3월 출시 후 2개월 동안 미샤 제품 가운데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에센스가 뷰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화제 되며 ‘개똥쑥 에센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의 에센스를 사용해본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탄생한 후속 제품”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아르테미시아 라인의 효능을 느껴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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