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하나카드 김주성 본부장, 장경훈 사장, KMAC 한수희 부사장, 이기동 본부장. (사진=하나카드)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하나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 지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으며 이번 콜센터 부문 조사는 45개 산업의 262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100회에 걸쳐 다각도로 심사를 받았다.

하나카드는 ‘고객맞이 인사말, 상담사의 말 속도,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안내, 쉬운 설명’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체 평가 항목에서 평균 90점 이상을 받았다.

상담사의 손님 응대 역량을 강화해 타 카드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았던 민원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상담사 교육 강화 및 이를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손님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사에 대한 사기 진작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은 “하나카드의 모든 업무는 손님 중심으로 운영돼야 하며 손님의 행복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열정적으로 실천한다면 앞으로 10년 20년 계속해서 우수콜센터로 선정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상담사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