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희 대표(앞줄 오른쪽 7번째)와 임직원 봉사단이 일손돕기 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뉴스워치=곽유민 기자]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율길1리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을 찾아 포도밭 잡초제거, 포도나무 가지치기 등의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H-아문디 자산운용은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도·농 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박규희 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농촌 인력 지원 및 농산물 구매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며 “도시와 농촌마을의 상생 발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