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애슐리W의 치즈파크, 자연별곡의 소풍찬미味 (사진제공=이랜드)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20일 이랜드에 따르면 대표 외식 브랜드 애슐리와 자연별곡이 치즈와 나들이 콘셉트의 신메뉴를 각각 오는 22일에 선보인다.

애슐리W는 ‘애슐리 치즈 파크’로 신메뉴 콘셉트를 정해 다양한 치즈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치즈 퐁듀로 나만의 치즈 메뉴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으며 오븐에 구운 폭립을 체다치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폭립’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애슐리W의 치즈 파크 13종 신메뉴는 치즈 퐁듀, 치즈 폭립, 치즈볼, 필리 치즈 스테이크 버거, 페퍼로니 맥 앤 치즈, 치즈 러버 포테이토 등이다.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봄날의 진미’에 이어 ‘소풍찬미味’로 콘셉트를 정하고 나들이나 캠핑을 하며 먹기 좋은 해물과 바비큐 요리 13종을 출시한다.

신메뉴 가운데 주목할 만한 메뉴는 기간 한정으로 특별히 제공되는 가리비찜과 묵은지 두루치기, 건강에 좋은 다양한 쌈채소 5종으로 푸짐해진 쌈밥, 하루 종일 무제한 제공되는 간장게장 등이 있다.

바비큐 메뉴로는 캠핑장에서 먹는 직화 벌집삼겹살과 SNS 상에서 인기를 끄는 깍두기 볶음밥과 소떡소떡 범벅 등이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애슐리와 자연별곡 신메뉴는 5월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 및 시간대 별 이용 가능한 메뉴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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