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경산업)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20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내추럴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더마앤모어(DERMA&MORE)’가 안티더스트 라인으로 ▲미셀라 안티더스트 두피샴푸 ▲미셀라 안티더스트 트리트먼트 2종을 출시했다.

'더마앤모어 안티더스트 라인'은 더마앤모어가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두피와 머리카락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 라인은 순한 성분을 함유해 딥클렌징과 영양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안티더스트 라인은 이 브랜드만의 미셀라 안티더스트 처방으로 미세먼지, 노폐물 등의 모발 오염을 제거하고 두피와 모발에 영양 및 보습을 관리해준다. 실제로 KC 피부 임상연구센터의 제품 사용 전후 비교 실험 결과 샴푸는 98%, 트리트먼트는 96%의 미세먼지가 클렌징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이 제품은 염려되는 성분인 실리콘, 파라벤, 색소 등 8가지를 배제하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약산성 제품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더마앤모어 미셀라 안티더스트 두피샴푸'는 96%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레몬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산뜻하고 상쾌한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준다.

'더마앤모어 안티더스트 트리트먼트'는 97% 자연유래성분을 비롯한 코코넛 오일을 함유해 딥 너리싱(Deep Nourishing, 자양분이 많은) 케어로 부드러운 모발관리가 가능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두피 모공은 피부 모공보다 약 3배 정도 큰 것으로 알려져 미세먼지 및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미세먼지, 노폐물을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모발과 두피에 흡착돼 모발 떡짐, 푸석거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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