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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97) 와각지쟁(蝸角之爭)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설파한 고대 로마의 철학자인
세네카(Lucius Annaeus Seneca)가
이런 화두를 던집니다.

“두 사람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다면
분명히 두 사람 다 옳지 못하다.
어느 한쪽이라도 옳았다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곱고 매끄러운 거울에는
성냥불을 그을 수 없듯이...”

싸움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발전을 위한 싸움과
퇴보를 위한 싸움이 그것입니다.

발전을 위한 싸움은 최상의
방안을 찾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퇴보를 위한 싸움은 흔히들
기싸움이라고 하는 서로 서로 감정에
상처를 주거나 서열을 정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싸움을 하고 계십니까.


-목식서생-*

박청하 주필  santapw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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