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제과)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롯데제과가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광고모델로 인기 탤런트 최화정을 기용했다.

최화정은 예능, 드라마, 라디오,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입담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이다.

롯데제과가 최화정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는 열정적인 모습과 트렌디한 미식가 이미지 등이 주요 소비층인 3040 주부들의 브랜드 호응도를 높일 것이라는 점을 꼽았다.

또한 최화정은 실제로 퀘이커 오트밀을 즐겨먹는 마니아로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도 고려됐다.

이번 광고에서 최화정은 아침식사로 퀘이커 오트밀을 적극 추천하며 간편하게, 맛있게, 든든하게 채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는 이달 내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탤런트 최화정을 통해 오트밀의 건강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