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조대·필독 참여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음료 브랜드 ‘마운틴듀’가 ‘박재범’,'조대’,'필독’  3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마운틴듀 한정판 에디션은 참여 아티스트의 개성 및 가치관이 담긴 3가지 디자인에 총 3개 패키지(250mL, 355mL 캔 및 400mL 페트병)로 출시됐다.

박재범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백하나와 함께 크루를 캐릭터화하고 음악적 영감과 활동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무한’의 가치를 그려냈다. 조대는 영문 이름 ‘JODAE’를 마운틴듀 고유 색상을 이용해 특유의 거침없는 스타일로 표현했으며 필독은 긍정적으로 즐기며 살아가는 마음을 작품에 녹여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 출시를 비롯해 힙합, 그래피티와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주 타깃층인 젊은 세대들에게 브랜드 콘셉트인 ‘너만의 개성을 보여줘! 마운틴듀!’를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마운틴듀가 젊음, 역동성, 유쾌함, 당당함을 담아낸 이번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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