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전수용 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모바일 주문 예약 시스템 ‘해피오더’ 서비스 출시 열흘 만에 주문 1만 건을 돌파했다.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는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에 주문과 결제 후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14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해피오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매장에서 제품을 기다리는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스마트 기기의 활용이 능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점차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0일까지 해피오더로 주문할 경우 배스킨라빈스의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할인 혜택과 동시에 해피포인트 5% 적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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