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가 지난 4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공원 잔디 광장에서 아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뉴발란스 키즈 런 온'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뉴스워치=진성원 기자]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스포츠키즈컬쳐 페스티벌로 준비한 ‘뉴발란스 키즈 런 온’이 지난 4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공원 잔디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실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뉴발란스 키즈 런 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걷고 뛰고 즐기는 2km 레이스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인 코스 이벤트를 비롯해 축구, 야구, 농구 등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진행됐다.

뉴발란스 키즈 런 온은 행사 당일 23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앞서 이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600팀 선착순 사전 접수를 진행했으며 예약 오픈 16초 만에 참가 접수가 조기 완료되는 등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개최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월드비전, 팔도, 오리온, 바디럽, 캐논, 대웅제약 등이 함께 참여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지난해 만족도 높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는 인원수를 늘려 다양한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을 새로 추가하는 것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올해 성공적인 뉴발란스 키즈 런 온 개최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매년 상반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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